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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레이노 말레이시아 틴트-오프 챔피언십’ 개최… 신현일 지사장 국제 심판 참여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글로벌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말레이시아가 틴터들의 시공 역량 강화 및 틴터들 간의 틴팅 시공 기술 교류를 증진하고 레이노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 향상을 위해 ‘2019 레이노 말레이시아 틴트-오프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틴트-오프에서는 말레이시아 전 지역에서 선발된 뛰어난 틴팅 시공 실력을 자랑하는 10개의 팀이 모여 예선전을 치르고 5개의 팀이 최종 결승전에 올라 말레이시아 최고의 틴터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경합을 벌이고 뛰어난 시공 능력을 자랑했다.

대회 심사위원단은 총 3명의 말레이시아 심판과 1명의 국제 심판으로 구성됐으며, 레이노 코리아의 지사장이자 아시아태평양 총괄 매니저인 신현일 지사장이 국제 심판을 맡아 경합을 더욱 빛냈다.

최종 우승은 이스트 코스트 틴트 하우스의 리 와이 훙이 차지, 말레이시아 최고의 틴터 자리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제이디 에볼루션의 다니엘 웡이 차지했다.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틴터들은 곧 한국에서 있을 레이노 아시아태평양 틴트-오프 챔피언십에 참가해 글로벌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시공 기술에 대한 뚜렷한 철학과 노하우를 가지고 업계표준을 지향하는 글로벌 기업이다”며, “앞으로 레이노 글로벌 틴트오프 대회를 통해 업계에 시공 기술에 대한 새로운 스탠다드를 제시하여 글로벌 표준을 만들고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종 우승은 이스트 코스트 틴트 하우스의 리 와이 훙이 차지, 말레이시아 최고의 틴터 자리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제이디 에볼루션의 다니엘 웡이 차지했다.

사진제공=레이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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