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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알차고 재밌는 여름 휴가 위한 필수앱 Top5 소개

[고카넷] 2108년 문화체육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6월 27일 기준으로 국민 55.2%가 여름휴가를 계획 중이거나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리는 때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 사이로 이 시기에 85.5%가 집중됐으며, 올해 역시 국민의 반 이상이 이 시기에 휴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틴더는 여름 휴가 계획으로 분주해지는 시즌을 맞아 올 여름 더 알차고 재미있는 여름휴가를 위해 꼭 필요한 필수앱을 소개한다.

[낯선 여행지에서 새로운 친구와 함께 ‘낯설렘’ 느껴볼까? ‘틴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로 현지에서 만난 친구와 낯설렘을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틴더는 전 세계 19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 110여 개국의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 부문 톱 10위를 차지하고 있는 소셜 앱으로 전 세계적으로 매일 2600만건, 누적 200억건 이상의 매칭을 성사시키고 있다.

틴더는 자신이 원하는 거리 설정에 따라 노출되는 사용자들의 프로필이 마음에 들거나 관심이 있으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관심이 없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는 간편하고 독창적인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쌍방으로 호감을 표시한 사용자끼리 ‘매칭’되면, 앱 상에서 대화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서로의 취향과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

틴더는 사용자가 자신이 위치한 곳으로부터 2km에서 최대 160km까지 거리를 설정해 주변 친구를 찾을 수 있다.

‘패스포트(Passport)’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국가의 도시로 자신의 위치를 자유롭게 변경해서 현지인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여행 전, 미리 패스포트를 통해 여행 예정지로 위치를 설정하고 현지 친구를 미리 찾아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현지에서의 만남을 계획할 수도 있는 것.

틴더에 의하면, 한국에서 유저들은 국내와 해외 등 다양한 곳으로 패스포트 기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유저들이 패스포트로 가장 많이 갔던 도시는 서울이었고, 이어서 부산, 도쿄, 뉴욕, 방콕 순이었다.

반면에 서울로 ‘패스포트’를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싱가폴이었고, 이어서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순이었다.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 ‘에어비앤비’]

에어비엔비는 전세계 여행 및 숙박 관련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이다.

에어비앤비는 현재 전세계 191개국 10만개 도시에서 600만개 숙소를 바탕으로 여행자들이 현지인처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숙박 예약 서비스였던 에어비앤비는 최근 숙소 근처에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립과 레스토랑 예약도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에어비앤비에서는 숲 속 나무 위 집, 땅 속 집, 유르트(유목민들이 쓰는 둥근 천막), 통나무집 등 친환경 숙소에서 머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친환경 숙소로는 발리의 아궁산에 있는 친환경 대나무 안식처에서부터 태국의 티크나무 숲에 있는 트리하우스, 선적 컨테이너를 재활용한 호주의 친환경 호화 숙소 등이 있다.

[여행자들의 생생한 후기로 나만의 여행코스 짜보자! ‘트립어드바이저’]

트립어드바이저는 4억 건 이상의 여행자들이 실제로 업로드한 다양한 리뷰, 사진, 지도를 바탕으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필수 앱이다.

여행 코스를 짜기 위해 필요한 최저가 항공편이나 내게 딱 맞는 숙박시설, 맛집, 쇼핑, 주요 관광명소 등의 정보까지 가득하여 여행 검색할 때 유용하다.

트립어드바이저를 이용하면 많이 찾는 유럽, 방콕, 홍콩, 뉴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300 여개 유명 관광지를 지도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관광 정보도 찾아볼 수 있고, 세계 어느 곳이든 유명한 음식, 음식점, 가격 등 여행자의 평가에 따라 음식점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전 세계 관광지 액티비티를 집에서 간편하게 예약해볼까? ‘클룩’]

클룩은 아시아 No.1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쉽고 빠르게 전세계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는 앱이다.

원하는 관광지에 있는 투어나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목적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가장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인기 관광명소와 액티비티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최근 클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은 2018년 10월 이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액티비티’ 앱으로 조사됐다.

[여행의 즐거웠던 모든 순간을 기록해보는 나만의 여행일기 ‘볼로’]

여행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다 보면 그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을 때가 있다. 볼로는 여행의 순간을 생생하고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행 중 여행 경로, 일정, 지도 등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여행한 친구와 일기를 공유해서 함께 갔던 장소와 사진을 올리며 하나의 여행기를 완성할 수도 있다.

여행 중에도 자유롭게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쓰기 환경을 지원한다. 완성된 여행 기록은 나만의 책으로도 제작하여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여행기를 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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