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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유록스’ 광고 모델 치어리더 박기량·안지현 재기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안지현과 계약을 연장했다.

특히,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오랜 기간 팬덤을 형성 중이며, 안지현 역시 유록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서 박기량과 함께 소비자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시너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돼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부터 온에어 되는 새로운 영상 광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록스의 영상 광고는 중독성 강한 CM송과 안무가 독특한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공개된 영상 광고는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특히, 시청자들은 댓글을 통해 “1일 1유록스”, “수능 금지곡”, “광고인 줄 알면서 일부러 들어와서 다 본 건 처음”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영상 광고 역시 지난해에 이어 귓가를 맴도는 CM송과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광고는 5월부터 지상파TV, 케이블TV,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면서 압도적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시트로엥, 닛산, 지프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현재 프리미엄 수입 디젤차를 비롯해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렌토, 스타리아, 카니발, 모하비, 투싼, 스포티지, 셀토스, GV80, G80 등 SCR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디젤차는 반드시 요소수를 넣어야 한다.

사진제공=롯데정밀화학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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