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한성자동차, 서비스 차별화 위한 직원교육 강화 나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20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세일즈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한성자동차 세일즈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 상담능력 경연을 통한 고객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경연대회이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개팀이 참가했고, 우승 팀에게는 부상으로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본선에 진출한 팀은 각자 준비한 고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자동차에 대해 설명하는 순간부터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연출해냈다.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을 차지한 삼성전시장 팀은 까다로운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주제로 시나리오를 준비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상황 연출과 고객과의 갈등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여줘 많은 직원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삼성전시장 김장현 대리는 “직원들의 실감나는 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고객상담 시나리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인 것 같다”며, “해마다 진행되는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임직원 교육 또한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전문성 향상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 모터스포츠 전문 매거진 ‘고카넷[GoC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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