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 여성 모터스포츠 입문 프로그램 ‘우먼스 트랙데이’ 개최 및 참가자 모집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모터스포츠의 여성 참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2026 KARA 드라이브 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ARA 드라이빙 스쿨(우먼스 트랙데이)’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협력해 진행되는 여성 대상 모터스포츠 입문 프로그램으로,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여성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서킷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먼스 트랙데이’은 이론 교육부터 패독 실습, 리드 앤 팔로우 방식의 서킷 주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 모터스포츠 입문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실제 서킷 환경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모터스포츠 기본 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교육 수료 시 KARA 드라이버 라이선스와 스피드웨이 서킷 라이선스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전면허와 자차를 보유한 여성 운전자 25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은 모터스포츠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ESG 차원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Diversity & Inclusion(다양성과 포용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과 여성 등 상대적으로 참여 비율이 낮은 집단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KARA 역시 이러한 기조에 동참해 이번 ‘드라이브 투게더’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ESG 캠페인형 이벤트로 기획했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본 행사는 누구나 차별 없이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KARA 관계자는 “여성 운전자들이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접하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KARA 드라이브 투게더’는 CJ대한통운이 협회 오피셜 파트너로 함께하며,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와 아도반 코리아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사진제공 = 대한자동차경주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