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아우디·폭스바겐, ‘위 케어 캠페인’ 본격 시작

[고카넷]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사장 요하네스 타머)가 오는 20일부터 ‘위 케어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종이나 연식에 상관없이 2016년 12월 31일까지 국내에 등록된 모든 폭스바겐 및 아우디를 대상으로 한다.

‘위 케어 캠페인(We Care Campaign)’은 차대번호에 적용되며, 각 브랜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보수 관련 서비스 이용, 정식 부품 및 악세서리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전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

단, 법인, 리스, 렌탈 차량의 경우 자동차 등록증 상의 소유주에게 바우처가 지급된다.

아우디 및 폭스바겐 보유 소비자는 자동차와 함께 자동차 등록증, 신분증을 지참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동의서를 작성하면 캠페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캠페인의 바우처는 2022년 2월 19일까지 5년간 유효하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그룹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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