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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안전 운전 문화 정착 위한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 진행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9월 한달간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과 올바른 운전 문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부주의 운전 예방 캠페인(Distracted Driving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포드 자동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보다 적극적으로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운전자들의 인식변화를 이끌고 안전 운전 습관을 정착시키고자 기획됐다.

포드코리아는 9월 한 달간 공식 페이스북에 안전주행 팁, 부주의 운전의 위험성 등 부주의 운전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페이스북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셜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노선희 포드코리아 홍보부문 총괄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부주의 운전 습관의 위험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포드코리아는 모빌리티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등 다양한 안전 운전 캠페인을 통해 국내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7월에 이어 오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이론 교육부터 실내외 주행실습을 포함한 체계적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 운전 기술을 전파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의 3차, 4차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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