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토요타, ‘신형 RAV4’ 사전계약 실시… 5월 21일 정식 판매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 RAV4’의 사전 계약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돼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한 ‘신형 RAV4’는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가 적용됐으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층을 만날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뉴 제너레이션 RAV4와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 인조이 유어 스타일(Enjoy Your Style)’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 RAV4는 가솔린(2륜구동)과 하이브리드(2륜구동, 4륜구동)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오는 5월 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식 판매는 5월 21일 시작된다.

사진제공=토요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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