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토요타,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통해 통합 전시장 변모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토요타 코리아가 지난 7일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해 통합 전시장으로 발돋움했다.

토요타 창원 통합 전시장은 대지 1,000㎡ 규모에 전시장은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특히, 구매상담에서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1 Stop 3S’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 코리아는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24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사진제공=토요타 코리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