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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고차 지원 프로그램 설문조사 경품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는 오는 9월 30일까지 약 두 달 간 마이 폭스바겐 앱(My VW App) 가입 및 차량등록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고차 지원 프로그램 관련 설문조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 12월 출시된 해당 프로그램의 다양한 서비스를 홍보하고, 이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보다 나은 사고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및 차량등록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에 참여한 선착순 2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9월 30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에 접속한 후 로그인 하면 나타나는 온라인 설문 팝업을 누르면 된다.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사고차량지원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객과 고객 가족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마련된 폭스바겐 사고차 지원 프로그램은 갑작스러운 사고 시 차량 견인에서부터 귀가 및 수리까지 완벽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사고 차량 케어 시스템이다.

전문 테크니션이 표준화된 매뉴얼을 준수하여 수리를 진행하며, 100% 순정 부품과 차량 모델 별 전용 장비 및 특수공구 사용, 판금도장 공정의 준수를 통한 완성도 있는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고객이 미연의 사고로 인해 차량의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가까운 사고수리 서비스 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1회 최대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또한 50만원 이상의(VAT 포함) 자차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사고수리 시 수리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VAT 포함) 금액의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사고 차량의 수리 견적 금액이 잔존가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 고객이 수리를 원할 경우 최대 30%까지 부품 할인을 지원해 주는 전손 차량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차량을 무상으로 탁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VAT 포함, 100만원 이상 수리 고객 대상)가 제공된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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