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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천안 통합 전시장 확장 이전… 6대 전시공간 및 6개 워크베이 갖춰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아우디 코리아(부문 사장 제프리 매너링)의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아우디 천안 통합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한다.

기존 동남구에서 서북구로 확장 이전된 ‘아우디 통합 전시장’은 신차 구매에서부터 정비까지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은 연면적 1,930.9㎡의 규모로 총 6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한 ‘아우디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와 넓고 쾌적한 최신 컨셉의 카페테리아, 총 95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해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와 보증 수리가 가능하며, 하루 최대 30대의 자동차를 정비할 수 있다.

‘아우디 천안 통합 전시장’은 구매에서 관리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전시장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와도 인접해 천안을 비롯한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천안 통합 전시장은 확장 이전 오픈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머그컵 및 2020 캘린더 (한정수량)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35개의 전시장과 38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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