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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봄철 안전운전 위한 서비스 캠페인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 실시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포드ℓ링컨 서비스센터에서 ‘스프링 서비스 클리닉’을 실시한다.

포드와 링컨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을 비롯해 엔진 오일 15% 할인, 유상 수리 10% 할인(타이어 제외) 등 다양한 혜택과 사고 수리 지원을 포함한다.

특히, 올해는 사고수리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무상 견인, 무상 보증,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단, 자체 렌터카 지원 서비스는 지점에 따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어 사전에 해당 지점으로 문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봄철 장거리 주행 전, 전문가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최적의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포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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