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쉐보레, 카카오 협업 ‘트래버스 온라인 예약 이벤트’ 진행… 정품 사이드스텝 무상 장착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카카오와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방식으로 트래버스를 구매할 수 있는 ‘트래버스 카카오 온라인 예약 톡스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진행되는 이번 트래버스 온라인 예약 이벤트는 카카오 톡스토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참여 고객에게는 풍성한 경품과 쉐보레 정품 사이드스텝을 무상으로 장착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하는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로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최근 최적의 ‘차박’ 캠핑카로도 주목받고 있다.

트래버스는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시 최대 14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9%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가솔린 LT Leather 기준 월 68만8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쉐보레는 이번 카카오 톡스토어 온라인 예약 이벤트에 참여하고 6월 1일까지 실 계약 후 최종 출고하는 고객에 한해 차량의 승하차를 돕는 쉐보레 사이드스텝(80만원 상당)을 선착순 150명에게 무상 장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0명을 선정하여 삼성전자 에어드레서(1명), 쟈칼 난연텐트(2명),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3명), 웨버 바비큐 그릴 패키지(20명), 5만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124명)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코로나19로 인해 외출과 대면접촉을 조심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트래버스를 경험, 예약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했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비대면 마케팅을 비롯하여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경험을 확대하는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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