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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토요타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 오픈 및 ‘렉서스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 확장 이전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사장 타케무라 노부유키)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갖춘 ‘토요타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을 오픈함과 동일 장소에 ‘렉서스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을 확장 이전,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돌입했다.

새롭게 문을 연 ‘토요타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은 충청도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져 보다 쉽고 편리하게 토요타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렉서스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은 신규 오픈한 ‘토요타 천안아산 통합전시장’과 인접해 확장 이전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렉서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토요타와 렉서스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은 연면적 4,004㎡의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판매, 서비스, 부품을 비롯해 사고수리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3S 컨셉으로 지어졌다.

전시장은 각각 지상 2층과 3층에 서비스 리셉션, 전시장 및 서비스 고객 라운지로 운영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약 50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과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도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 2층에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 약 1200대와 판금 도장 약 100대로 월 1300대 수준의 서비스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외장과 관련된 프리미엄 바디코팅, 문콕이나 덴트수리 같은 바디 복원서비스인 DRS(Detailing & Reconditioning Studio) 작업도 가능해 차별화된 종합 서비스센터의 면모를 갖췄다.

토요타 천안아산 전시장에서는 토요타만의 VR 체험 서비스 키오스크를 운영하여 원하는 모델의 외관과 내관 디자인, 옵션 등을 시뮬레이션하여 실제와 유사한 색상과 느낌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토요타와 확장 이전한 렉서스 천안아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용이한 접근성, 쾌적한 시승코스, 충분한 서비스 역량 등 다양한 편리성을 확보한 대규모 센터”라며, “천안아산은 물론, 그 외 충청지역에 거주하시는 고객분들이 보다 쉽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찾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코리아는 천안아산 통합 전시장을 포함해 현재 전국적으로 25개의 전시장과 2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렉서스코리아는 27개의 전시장과 3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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