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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안전운전 문화 확산 위해 진행한 ‘2023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종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안전한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8월부터 진행한 ‘2023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6년에 시작한 DSFL 프로그램은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관련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

포드코리아의 DSFL 프로그램은 보다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의 협력 하에 진행되고 있다.

‘2023 DSFL’ 프로그램은 시뮬레이터 교육 및 다양한 안전운전 상식을 다룬 퀴즈와 현장 실습 세션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지난 8월 시작해 약 25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다양한 운전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퀴즈를 풀며 쉽고 재미있게 DSFL의 첫 단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국 드라이빙존 지점에서 시뮬레이터 교육을 통해 실제 도로가 구현된 시뮬레이터에서 전문 코칭 스텝의 1:1 맞춤 멘토링으로 난이도별 운전 코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앞선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널 퀴즈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약 70명의 참가자에게는 DSFL 현장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11월 11, 12일 양일 간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DSFL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실내 이론과 실외 실습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론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현장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자동차 일상 점검, 슬라럼, 급제동, 차폭 인지 및 운전 자세 교정 등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는 자동차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뿐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식 및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포드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총괄 노선희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운전자와 탑승자, 보행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DSFL을 통해 참가자들이 유익한 안전운전 지식을 학습하고 실전에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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