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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모터스, 이승연 프로에게 홀인원 부상 ‘신형 5시리즈’ 전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는 8월 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BMW 성수 전시장에서 이승연 프로에게 홀인원 부상인 프리미엄 세단 ‘신형 5시리즈’를 전달했다.

이번 신형 5시리즈 전달식은 7월 12일에 열린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경기 16번 홀에서 이승연 프로가 기록한 정규 투어 첫 번째 홀인원을 기념하고 자동차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16번 홀은 이번 대회 공식 후원사인 도이치 모터스가 ‘신형 5시리즈’를 홀인원 부상으로 내건 이벤트 홀이며, 이승연 프로는 데뷔 이후 정규투어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안았다.

부상인 ‘신형 5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역동성과 안락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주행감, 혁신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세그먼트를 선도해온 대표적인 프리미엄 세단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출시 6개월 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했을 만큼 좋은 반응을 얻으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승연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모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최신형 파워트레인을 갖춘 ‘신형 520i’이다.

‘신형 520i’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같은 고객 선호 옵션에 더해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같은 브랜드 최고 수준의 첨단 안전 시스템까지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 모델이며,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모두 부가세 포함해 베이스 트림이 688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이 7330만원이다.

신형 5시리즈 전달식 현장에 참석한 이승연 프로는 “데뷔 이후 정규 투어에서 처음 홀인원을 기록한 것만으로 정말 기뻤는데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 모터스에서 귀중한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BMW 뉴 5시리즈는 어머니와 함께 기쁜 마음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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