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 네트웍스, 일산·부산 지역 ‘BYD 아토 3’ 고객경험 전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이자 국내 BYD 딜러사인 DT 네트웍스(대표 권혁민)가 1월 브랜드 런칭 이후 고객 관심도가 뜨거운 ‘BYD 아토 3’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일산에서는 임시전시장을, 부산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일산 임시전시장은 일산 풍동 수입차 거리에 준비 중인 ‘BYD Auto 일산 통합 전시장’ 도보 5분 거리에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한다.
임시전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총 3대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출고장까지 마련되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4월 말 정식 오픈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BYD Auto 일산 전시장’ 조감도를 전시해 일산 지역 고객에게 전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하며 더욱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BYD Auto 부산 수영 전시장’ 오픈 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3월 23일까지 부산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동부산 바로 앞에 마련된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되며, 3대의 전시 자동차를 만나볼 수 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이케아, 롯데몰과 아울렛, 롯데월드 부산 등 다양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갖춰진 지역이며, 팝업스토어가 오픈한 첫 주말에 많은 고객이 방문해 부산에서 최초로 공개된 BYD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BYD 아토 3는 BYD가 국내에 선보인 첫 번째 모델이며, 빠른 속도로 사전 계약을 늘려나가며 국내 자동차 업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우수한 안전성 및 기존 LFP 배터리 대비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하는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채용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321km 주행이 가능하고, 파노라믹 선루프, V2L 등 편의사양과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안전 보조 기능도 갖췄다.
BYD의 국내 딜러로 선정된 DT 네트웍스는 1월 서울 서초와 수원에 전시장을 오픈하는 한편, 전시장 오픈을 준비 중인 지역에서도 고객이 빠르게 BYD 아토 3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소비자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후 관리를 만족스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도 전시장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권혁민 대표는 “직원들을 통해 전시장이 오픈하지 않은 지역 고객분들의 갈증을 전해 들었다”며, “BYD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전시장 오픈 전에 빠르게 BYD 아토 3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YD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와 많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존 BMW, MINI,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아우디 등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 등 럭셔리 슈퍼카 딜러십을 확보하고, BYD 딜러십을 추가해 진정한 멀티 딜러십 기업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중고차와 친환경 자동차 산업까지 포괄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사진제공=도이치오토모빌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