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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VAG, KLPGA 송가은 프로 2025 앰버서더 위촉… 폭스바겐 ID.5 지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 대전·충청지역 공식 딜러사 아우토반 VAG(사장 신경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가은 프로를 ‘2025 엠버서더’로 위촉했다.

2월 20일 천안 전시장에서 진행된 위촉식을 통해 아우토반 VAG는 송가은 프로에게 올 한 해 동안 폭스바겐의 순수전기 SUV ID.5를 지원한다.

송가은 프로는 이번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ID.5와 동행하며, 경기 출전 시 아우토반 VA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폭스바겐 순수 전기 SUV ID.5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2019년 KLPGA 투어에서 데뷔한 송가은 프로는 정규투어 통산 2승을 한 강자이며,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4년 JLPGA 퀄리파잉에서도 수석을 차지하고, 정규투어 톱10 2회 등을 기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현재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송가은 프로는 KLPGA 정규투어에서의 순도 높은 활약을 위해 본인의 장점인 숏게임과 체력 단련에 집중하며 많은 훈련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신경윤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가은 프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아우토반 VAG와 폭스바겐의 이미지 제고 뿐 아니라 송가은 프로가 좋은 성적까지 거두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ID.5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쿠페형 SUV다.

특히, 1회 충전 시 복합 주행거리 434km, 직관적인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하고 무선 앱커넥트를 지원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보이스 어시스턴트 ‘IDA’를 비롯한 다채로운 첨단 사양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아우토반 VAG는 현재 대전, 천안, 청주에 3개의 전시장과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3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우토반 VAG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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