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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원,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참석 통해 ‘SSCL 프렌즈’ 공식 활동 시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배우 정준원이 8월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열린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 참석,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포르쉐를 대표하는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주제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인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에서 배우 정준원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르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정준원은 행사에 참석한 인플루언서 및 고객과 인사를 나누며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사로잡았고, 전시된 마칸 일렉트릭을 직접 살펴보며 포르쉐가 지향하는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SSCL은 배우 정준원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차(SUV) 모델 ‘마칸 일렉트릭 4S’의 도시적 감성과 조화를 이룬다는 판단 아래 SSCL 프렌즈로 선정했으며,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는 마칸 일렉트릭 4S를 전달한 바 있다.

배우 정준원은 “드림카였던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을 SSCL로부터 만나게 된 데 이어, 이번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매우 영광이다”며, “포르쉐를 사랑하는 분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고,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포르쉐 딜러사인 SSCL과 본격적으로 협업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가수 브라이언의 스페셜 MC 진행과 함께 ‘SSCL 프렌즈’ 프로그램 소개와 출고기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퍼포먼스 팀 저스트 절크(Just Jerk)의 댄스 공연, DJ 퍼포먼스, 럭키 드로우 등이 진행되며 참석한 인플루언서와 VIP 고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거점에 위치하며 서울 지역 포르쉐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핵심 공간이다.

특히, 행사가 진행된 지하 1층 공간은 언더그라운드 컬쳐를 테마로 여성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 ‘마칸 앤 요가 나잇(Macan & Yoga Night)’ 행사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SSCL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가치로 국내 최고 포르쉐 딜러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상반기에도 고객 대상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며 리더십을 강화했으며, ‘SSCL 프렌즈’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포르쉐 브랜드의 국내 도입 초기부터 함께해 온 대표 파트너로서, 최고 수준의 테크니션 역량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제공=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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