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WTA 투어 ‘2025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스폰서 참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5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200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1회를 맞는 ‘WTA 코리아오픈’은 국내 유일의 WTA 500 투어 대회이며, 이번 대회에는 WTA 세계 랭킹 2위이자 지난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시비옹 테크(폴란드)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캐딜락은 대회 공식 스폰서로서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와 전기 SUV 리릭을 공식 의전차로 지원해 세계적 테니스 선수들과 VIP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책임진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올림픽 공원 테니스코트 현장을 비롯해 캐딜락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회 현장에 설치되는 캐딜락 부스에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서 ‘5월의 차’로 선정된 더 뉴 에스컬레이드와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리릭을 직접 체험하고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까지 가능한다.
또한, 테니스를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사은품이 준비된다.
두 번째로 캐딜락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adillackorea/)에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반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 가장 기대되는 순간 등을 댓글로 남겨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WTA 코리아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캐딜락 오너만을 위한 별도의 ‘캐딜락 오너 베네핏’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별도 안내 SMS를 통해 경기 관람을 신청한 고객 중 일부를 선정해 경기 VIP 관람권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경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소품과 식음료 등이 포함된 패키지 사은품이 증정한다.
GM 한국사업장 윤명옥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세계적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고의 테니스 대회를 통해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만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캐딜락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