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중고차

SK엔카직영, ‘휴가비 지원 이벤트’ 진행… 최대 200만원 지원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이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중고차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제도에 맞춰 중고차를 구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26개 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하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은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현금영수증 승인번호와 구매한 날짜 등을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발급받은 현금영수증을 소지한 소비자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SK엔카직영은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휴가비 200만원(1명), 2등 100만원(1명), 3등 50만원(2명)을 지원한다. 휴가비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또한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익월 SMS로 경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는 중고차 구매 시 현금 사용에 따른 소득공제액 계산기도 마련돼 있어, 나만의 혜택을 손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여름철은 휴가비 등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직영차를 구입한 고객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휴가비의 행운을 얻고 현금영수증을 통해 연말 소득공제의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1일부터 중고차 중개·소매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에 포함되면서 중고차 매매시 10만원 이상의 현금 거래에는 소비자가 발급을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