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2020년 신형 아반떼·트레일블레이저 등 신차 3000대 투입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신형 모델과 고연비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2020년 내에 다양한 차종의 신차 3000대를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최근 정식 출시된 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그리고 기아차 K5 2.0이 처음으로 투입된다.
또한, 친환경 차량인 현대차 코나·아이오닉, 기아차 니로 등 하이브리드 차종이 새롭게 투입되며, 기존 인기 모델이던 베뉴, 신형 K3, 셀토스, 신형 레이, 카니발, 스파크 등도 증차된다.
특히, 이번 증차를 통해 코나, 아이오닉 등 하이브리드 차종을 대폭 늘리면서 그린카의 전체 차량 중 친환경 차량 비율이 25%를 넘어 국내 카셰어링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그린카의 신차 모델은 지난 3월 중순부터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에 투입 중이다.
김상원 대표는 “고객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대규모의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그린카가 제공하는 최신 인기 차종과 고연비 차종을 통해 이번 황금연휴에 즐거운 차콕 드라이빙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황금연휴 동안 저렴한 가격에 가장 빠르게 신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사전 예약 시 최대 50%의 대여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사진제공=그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