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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마켓, 출시 1주년 맞아 사용자 중심 검색기능 강화한 앱으로 전면 개편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내 차 직거래 플랫폼 붕붕마켓(대표 유효선)이 출시 1주년을 맞아 이용자 중심의 검색기능을 강화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전면 개편한다.

붕붕마켓은 자동차를 사고 팔기 원하는 사용자간의 직거래를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거래효율성을 높인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이다.

붕붕마켓에서는 자동차 안전진단부터 온라인 명의이전, 선팅 시공, 자동차보험, 탁송 등 자동차 매매 과정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은 ‘내 차 사기’를 원하는 이용자가 연식, 주행거리, 가격, 차종(제조사), 색상 등의 세부조건 설정을 통해 희망차종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 차 팔기’ 이용자의 경우에도 자동차 정보를 개별 정보 등록이 아닌 공공데이터를 통한 자동등록이 가능해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원하는 자동차를 찾아서 붕붕마켓 직거래를 이용하면 차량정보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손쉽게 비대면 온라인 명의 이전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상태도 지정한 날짜에 진단 전문가를 통해 최대 140개 항목에 대한 안심진단으로 차량 진단 리포트를 받아 차량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차량 직거래 계약이 완료되면 차량 탁송, 선팅 시공,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붕붕마켓 조영민 이사는 “개인간의 직거래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지만, 자동차 직거래는 거래금액이 크고 차량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어려워 활성화하기 어려웠다”며, “붕붕마켓은 자동차 직거래하는 모든 이용자의 이익과 편의를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붕붕마켓은 안전한 자동차 직거래 문화를 조성하고, 올 해 말까지 직거래에 어려움이 있는 사용자를 위한 자동차 대출·경쟁입찰 거래 방식 등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붕붕마켓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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