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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유재석과 마동석이 함께한 불스원샷 새 TV 광고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불스원이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TV 광고는 불스원샷의 대표 모델 유재석과 새롭게 모델로 합류한 배우 마동석이 등장해 올바른 엔진관리를 위해서는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사용해 엔진 속 때까지 관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터프한 모습과 달리 자동차의 작은 먼지에도 집착하는 마동석과 친근한 매력의 유재석의 조합이 광고의 재미를 더하며, 자동차 관리 필수품 불스원샷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엔진오일도 갈았는데 불스원샷을 넣어야 하냐는 마동석의 물음에 유재석은 “엔진오일과 불스원샷은 하는 일이 다르다”는 멘트와 함께 엔진의 성능 저하에 직결되는 엔진 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엔진 관리를 마쳤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엔진오일이 작동하는 부위와 연료가 연소되는 부위는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엔진오일 교체와는 별개로 엔진세정제를 사용해야 연료 연소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엔진 속 때를 제거할 수 있다.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또한 세정과 보호를 동시에 해결하는 ‘스탠다드’ 외에도 보다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새 차의 엔진 때 예방을 위한 ‘뉴카’, 7만km 이상 주행 차량을 위한 ‘7만’ 등 운전자의 필요와 차량 상태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불스원샷은 주유소에서 연료 주입할 때 함께 넣어주면 되며, 주행거리 3000km에 1병씩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한지영 상무는 “엔진세정제와 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에서 작용하는 위치와 그 역할이 서로 다르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이 점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불스원샷의 새로운 광고를 통해 올바른 엔진 관리법과 함께 엔진 때 제거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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