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테크, ‘CJ 슈퍼레이스’ 3년 연속 후원 결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G-테크가 3년 연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CJ 슈퍼레이스)’을 후원하게 됐다.

불스원은 지난 11일 CJ제일제당 센터에서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와 CJ 슈퍼레이스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불스원은 3년 연속으로 CJ 슈퍼레이스 후원을 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G-테크는 최고급 기유와 최신 첨가제를 기반으로 독일의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생산되는 불스원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로 극한의 상황에서도 엔진보호, 출력향상 등 뛰어난 제품 성능을 바탕으로 지난 2017 시즌부터 CJ 슈퍼레이스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의 뚜렷한 사계절과 도심 중심으로 발달된 도로환경, 다양한 차종 특성 등 국내 주행환경에 따른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G-테크는 레이스 기간 동안 독립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엔진 오일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G-테크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 관리 용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서훈석 이사는 “독일 기술로 만들어진 G-테크 엔진오일은 모터스포츠 마니아를 비롯한 일반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슈퍼레이스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G-테크 엔진오일과 슈퍼레이스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또 한 번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CJ 슈퍼레이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BMW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로 운영되며, 독특한 외관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레디컬 컵 아시아 시리즈’가 서포트 레이스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불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