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0 CJ 슈퍼레이스’ 출전 6개팀 레이싱 타이어 공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 한국타이어)가 오는 20 ~ 21일 개막하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6개 팀의 스톡카 12대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세계 약 40여 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로 사용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 받고 있다.

올 시즌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는 팀은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감독 평정호)를 비롯해 팀 훅스-아트라스BX, 서한 GP(감독 박종임), 볼가스 모터스포츠(감독 김재익), CJ로지스틱스레이싱(감독 이정웅), 로아르 레이싱(감독 서주원) 6개 팀이다.

6개 팀 중 한국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올 시즌 4년 연속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한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2017 ~ 2019년 3년 연속 슈퍼6000 클래스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2019 시즌에 팀 챔피언십 타이틀과 함께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까지 독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팀 대표이자 드라이버를 겸하고 있는 조항우와 2년 연속 챔피언 김종겸, 그리고 새롭게 영입한 최명길로 구성된 삼각편대를 바탕으로 우승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CJ 슈퍼레이스에서 진행되는 슈퍼6000 클래스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인증을 받은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로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쳐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스톡카(Stock Car)는 오직 레이싱만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경주차로 436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V8 6.2리터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속속도는 시속 300km를 웃돌만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올 시즌에는 4년 만에 스톡카 바디킷이 토요타 GR수프라로 새롭게 변경돼 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슈퍼6000 클래스 기준으로 오는 6월 20 ~ 21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인제스피디움 등 3개 서킷을 오가며 11월까지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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