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부품

한국앤컴퍼니그룹, 지식나눔회 개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조직문화 실천 사례 공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은 9월 18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지식나눔회’를 개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통·포용의 조직문화를 조성해온 경험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소통 문화와 포용적인 일터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HR지원파트 김수현 담당자가 발표를 맡았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임직원 18명, 2개 사업장으로 출발해 현재 160여 명의 임직원이 10개 사업장에서 사무행정·세탁·베이커리·카페·세차 등 5개 사업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회사는 조직 확대에 발맞춰 일자리 창출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조직문화를 형성해 왔다.

발표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희망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고객, 구성원 세 영역에서 추진한 활동들이 소개됐다.

지역사회 교류로는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 후원과 연계해 선수들의 한국테크노링 주행 체험 및 임직원의 휠체어 배드민턴 체험을 진행한 ‘크로스오버 데이’와 봉사활동 사례가 다뤄졌다.

고객 연계 활동으로는 그룹 임직원 기부 의류를 세탁해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고 판매 봉사에 참여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그린 임팩트 데이’가 소개됐다.

구성원 간 소통 프로그램으로는 수어 구사 직원이 강사로 나선 수어 교육, 휠체어 배드민턴 체험 교육 ‘온(ON) 코트’, 이동 보조기구 활용 장애 인식 개선 체험 등이 다뤄졌다.

김수현 담당자는 “한 사람의 경험으로 끝나면 좋은 기억이지만, 경험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그때부터 문화가 된다”며 “일자리에서 시작해 지금은 문화를 만들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식나눔회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소통과 포용의 문화를 만들어온 과정을 나누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식나눔회’는 조현범 회장의 핵심 경영철학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바탕으로 2023년 8월 시작된 전사 소통 프로그램이다.

매월 점심시간 30분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업무 경험, 전문지식, 취미 등을 공유하며 수평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앤컴퍼니그룹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