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KG 모빌리티, 2026년 10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31.3% 감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2026년 10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6,537대(CKD 포함)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1.3% 감소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수요 감소와 내수 시장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판매가 줄며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이다.

내수는 전 모델의 고른 활약 속에 2,037대를 판매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42.4% 감소했다.

모델별로는 전년 동월 대비 31.3% 증가한 743대를 판매한 무쏘가 실적을 리드한 가운데 티볼리(364대), 토레스(311대), 액티언(302대) 순으로 이어졌다.

수출은 898대를 선적해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무쏘와 736대를 선적해 전년 동월 대비 228.6% 증가한 토레스 EVX의 선전 속에 총 4500대(CKD 포함)를 판매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24.7% 감소했다.

KGM은 국내·외 시장 위축 대응과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내수시장에서는 ‘2026 K-세일페스타’에 맞춰 차종별 총 1,000대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판촉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가을 맞이 시승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승 이벤트는 전국 KGM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가을 드라이브 페스타’와 3박 4일간 피크닉을 떠날 수 있는 ‘가을 소풍 시승 이벤트’ 등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지난달에는 광역서비스센터 군포사업장에서 ‘KGM Service 고객 초청 행사’를 갖고 자동차 무상 점검과 함께 차량 관리 방법과 요령에 대해 설명해주는 등 고객과의 소통 역시 강화하고 있다.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서는 미얀마 시장에 이어 지난 9월에 에티오피아 KD 사업에 진출하는 등 신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 감소와 내수 시장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판매가 줄었다”며,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KD 사업 등 신흥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시승 행사와 고객 소통 확대 등 내수 시장 대응 강화를 통해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2026년 10월까지 누적 판매에 있어서는 내수 3만853대, 수출 5만6717대(CKD 포함) 등 총 8만7570대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4.7% 감소했다.

사진제공 = KG 모빌리티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