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고급스런 디자인에 실용성 강화한 ‘2021 프리마 중형트럭’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는 지난 8일 고급스러워진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인생트럭 ’2021 프리마 중형트럭’을 출시했다.

2021년형 프리마 중형트럭은 ‘인생트럭, 고객의 소리로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외관과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의 경제적 이익과 운전 편의성을 최대화해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2021년형 프리마 중형트럭은 다이내믹한 감성을 강조한 오션 블루 바디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 데칼 디자인으로 강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또한, 고객의 후방 시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형 모델의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범퍼 및 와이퍼 판넬 바디 컬러를 이번 중형 모델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의 요청을 반영해 기존 운전석 시트 메커니즘을 개선, 장시간 운전에도 운전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알루미늄 사이드 프로텍터를 적용해 외관성과 내구성을 개선시켰으며, 에어크락션을 새롭게 장착해 깔끔한 소리가 멀리까지 전달되어 기존의 전자혼 대비 안전성을 더 높였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신형 프리마 중형트럭 출시를 기념해 코오롱 CSP 적재함(슬리퍼캡)을 무상 장착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CSP 적재함은 녹이 슬지 않고 가벼워 관리가 편하며,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며, 내측 폭 2,410mm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운송 효율성이 높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차량 수요 감소를 해결하고, 화물차주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아주캐피탈과의 특별 제휴를 통해 ‘타타대우 중형트럭 전용 초저금리 할부상품’을 출시한다.

특히, 금리는 3,8%로 기존 상품금리 대비 최대 2.1% 금리인하 하였으며, 대출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로 대출기간과 무관하게 3.8%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업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최대 4개월까지는 거치이자만 상환하고, 5개월차부터 원금과 이자를 납부하는 거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대상은 이번 ‘프리마 트럭 2021년형’은 물론 타타대우의 중형트럭 전 모델에 적용된다.

김방신 사장은 “2021년형 프리마 중형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용차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며, “고객 지향적인 금융상품 등 고객의 경제적인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여러 방안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타타대우상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