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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샤크코리아, ‘2021 서울모빌리티쇼’서 ‘블루샤크 R1’ 포함 R 시리즈 전 라인업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블루샤크코리아(대표 이병한)는 11월 2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1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내년 4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블루샤크 R1’을 포함한 R 시리즈 전 라인업을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보였다.

내년 4월 출시 예정인 ‘블루샤크 R1’은 현재 블루샤크코리아가 국내에서 판매중인 양산형 ‘R1 Lite’의 상위 버전으로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이고, 다루기 쉬운 전기 스쿠터를 원하는 현대 도시 통근자의 니즈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독보적인 풀 컬러 HD 10인치 IPS 디스플레이와 지문감지 보안시스템은 그 어떤 스쿠터에도 도입되지 않은 방식으로 혁신적인 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전기 자동차 기술이 접목되어 기존 전기 스쿠터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된다.

‘블루샤크 R1’에는 수 년 간의 연구 개발로 완성된 자동차 수준의 듀얼 ECU+CAN 버스 지능형 중앙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며, 4G+통신 모듈을 통해 주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최상의 주행 환경을 유지해준다.

또한, 차체에 분산 장착된 72개의 감지 센서로 수집한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앱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블루샤크 R1’은 4G 통신, 블루투스, 스마트폰 APP 관리기능 및 최첨단 ADAS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 기본 장착, 수위 자동 감지센서, 가상 엔진사운드 구현 등 편의 및 안전을 위한 최첨단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블루샤크 R1’과 ‘R1 Lite’ 모두 최고출력 4,500w의 강력한 동력을 베이스로 체인 방식이 아닌 기어 모터 방식으로 휠에 직결, 기존 전기 스쿠터 대비 뛰어난 등판능력과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이중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좌우 어떤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더라도, 앞뒤 두 바퀴 동시에 제동력을 전달하여 탑승자를 최대한 보호 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배터리는 폭발 위험성이 없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가 적용된다. 충전 방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배터리 스테이션 충전-교체 방식, 일반 220볼트(V) 배터리 충전, 220볼트 차체 직접 충전방식 등 총 3가지 방법이 모두 가능하다.

휴대용 크레이들을 사용한 전용 급속충전기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디에서든 휴대폰 충전하듯 220V 전원만 있으면 충전해 스윙 ‘오늘은라이더’ 사용할 수 있으며 주요지역에 설치 예정인 배터리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배터리를 교환해 지속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블루샤크코리아는 전시 기간 동안 블루샤크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는 관람객에게 메가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강남 팝업 스토어에서 협업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가방 브랜드 ‘타거스’, 뷰티 브랜드 ‘데보나인’의 제품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사진제공=블루샤크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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