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모터쇼] 4년 만에 돌아온 ‘BIMOS’ 뜨거운 관심 속 쾌속질주… ‘이번 주말 여기 어때?’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를 주제로 7월 15일 막을 올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장마와 폭우 속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벡스코 전시장을 방문, 4년 만에 돌아온 자동차 축제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후 7월 21까지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약 30만 명이며, 이 중 14만 여 명이 토요일과 일요일에 찾아온 이들인 만큼, 다가오는 주말에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번 주말 부산국제모터쇼로 향할 이들을 위해 자동차 축제를 더 알차고 더 구석구석 즐기며 가성비 최고의 나들이로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부산국제모터쇼에 입장했다면 눈 호강부터 제대로 하는 게 순서. 벡스코에서 세계 최초·국내 최초로 공개한 후 장안의 화제로 떠오른 신차를 직관하고 탑승해 보는 건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다.

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손해다. 어른 뿐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축제가 곳곳에 준비돼 있다.

자동차 덕후를 설레게 한 아이오닉 6의 매력, 아이들도 즐길 수 있다. 현대 부스에서는 아이오닉 6로 주행하는 VR체험, 아이오닉 충전소 모형 만들기, FIFA 월드컵 슈팅게임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 자녀와 함께라면 기아 부스를 놓치지 말자. 미끄럼틀과 그네를 설치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공간을 마련했고, 인생 세 컷을 찍으며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부산국제모터쇼가 가족, 연인, 친구 그 누구와 가도 좋은 건 다양한 부대행사가 줄을 섰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신차를 타고 달릴 수 있는 제네시스 시승은 물론이고, 보다 이색적인 체험과 질주 본능도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는 전기이륜차부터 오프로드 차량, 짐카나 체험, 극소형 전기차 시승에 이르기까지,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체험을 선택해 짜릿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넓은 화면이 시선을 사로잡는 ‘e-스포츠체험관’에서는 직접 레이스를 펼치듯 생생하고 스릴 넘치는 자동차 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 사이에서 이미 핫플로 떠오른 SK텔레콤 부스도 꼭 방문해 봐야할 곳이다. 놀이기구처럼 생긴 ‘UAM(도심항공교통) 탑승 가상현실 시뮬레이터’에 오르면 VR기기를 통해 부산역에서 동백섬까지 10분 만에 이동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자동차 축제에서 자동차를 득템할 행운의 기회도 있다. 현대와 기아에서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총 10대의 자동차 선물 중 아직 4대의 주인이 될 기회가 남아있는 만큼, 경품 이벤트 참여도 빠뜨리지 말자.

여행에 음식이 빠질 수 없다. 전시와 체험을 마치고 나온 이들을 위해 벡스코 야외광장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비어페스타가 기다리고 있다.

비어페스타에서는 수제맥주 5개사와 푸드트럭 9대를 오가며 취향에 맞는 음식을 고를 수 있고, 저녁엔 버스킹 공연까지 열려 여행의 맛을 더한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간은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만큼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부산국제모터쇼 관람 혜택은 행사장 밖에서도 이어진다. 모터쇼 기간 동안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가게에 방문할 경우, 모터쇼 출입증이나 온라인 티켓을 보여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 인근부터 해운대, 광안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가 포함돼 있는 만큼 폭넓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선 완성차 브랜드 6개를 포함해 SKT, 넥센타이어, 디앤에이모터스, 디피코 등 총 28개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미래 자동차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산국제모터쇼는 7월 24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펼쳐지며,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한 시간 연장한 오후 7시까지다.

사진제공=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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