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2016 세마쇼’ 성황리 마쳐… 핸즈프라임 휠 해외서 인정 받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세마쇼(SEMA SHOW)’에 처음 참가했던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우수성을 인정 받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40년간의 OEM 제조 기술의 집약체인 애프터마켓 브랜드 핸즈프라임을 앞세워 세마쇼에 참가했으며,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및 런칭하며 해외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세마쇼에서 런칭한 핸즈프라임의 알로이 휠 PR0015는 제품 전면부에 용을 양각 형태로 형상화해 디자인 부문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BMW 전용 알로이 휠 PR0006,7(전륜/후륜), PR0010(전륜/후륜)은 동일 사양 OEM 휠 대비 20~30% 경량화를 실현하여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연비절감 및 경제성을 갖추어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자동차튜닝협회의 튜닝부품 1호로 인증 받은 핸즈프라임의 마그네슘 휠 MG0401에 이어 차기 마그네슘 휠 MG0150을 출시함으로써 자동차 휠 선두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해외 자동차 휠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의 관계자는 “2016 세마쇼 참가를 통해 해외 애프터마켓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서 핸즈프라임 제품의 해외 반응을 체크하고 신규 거래를 확보하겠다”라며 핸즈프라임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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