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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슈퍼레이스] ‘슈퍼 모터-페스타’로 진행된 2전 이모저모 – 1부

[전남 영암, 고카넷=정양찬 기자]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1랩=5.615Km) 에서는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이 ‘슈퍼 모터-페스타(SUPER MOTOR-FESTA)’라는 컨셉 아래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14일 결승전에는 약 7000여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으며 , 대회 대표 종목인 캐딜락 6000 클래스(Cadillac 6000), ASA?GT 클래스 등 각 클래스별로 진행된?경기에서 멋진?경쟁이 펼쳐져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럼 2전이 열린?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곳곳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졌는지 사진속으로 들어가 보자.

 

[사진=정양찬 기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명승부를 다시 한 번 기대하며 이른 시간부터 영암을 찾은 관중들. 특히 대회 컨셉에 맞게 가족단위의 관중들이 부쩍 많아진 느낌이다.
[사진=정양찬 기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개막전에 이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VR 레이싱 게임 ‘버츄얼?챔피언십’에 많은 관중들이 긴 줄을 서서 자신의 순서를?기다리고 있다.
[사진=정양찬 기자] 지난 개막전과 달리 푸드트럭들이 많이 문을 열었다. 좀 더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어 즐겁게 경기를 즐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사진=정양찬 기자] 한국타이어에 ‘한타스틱’이 있다면 금호타이어에는 ‘금벤저스’가 있다. 2017 시즌 새롭게 변화를 준 금호타이어 레이싱걸 4인방으로 구성된 ‘금벤저스’가 경기장 곳곳을 빛내고 있다.?이들의 응원 때문이었을까? 이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팀이 모두 포디움에 올랐다. ?
[사진=정양찬 기자]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CJ 로지틱스 레이싱팀 미케닉이 경기에 앞서 김동은의 경주차를 점검하고 있다. 그들의 노력으로 CJ 로지틱스 레이싱팀의 감독 겸 드라이버 황진우가 포디움에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사진=정양찬 기자] 캐딜락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엑스타 레이싱팀의 이데 유지가 포디움에 오르기전에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데 유지는 이번 우승으로 팀에 일곱번째 우승컵을 선물했다.
[사진=정양찬 기자] 팀 창단 두번째 원-투 피니쉬 달성, 이번 2라운드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린 엑스타 레이싱팀의 김진표 감독이 기쁨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다.
[사진=정양찬 기자] 캐딜락 6000클래스 입상자들과 슈퍼레이스 전속 레이싱걸들이 포디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위 이데 유지(가운데), 2위 정의철(왼쪽), 3위 황진우(오른쪽)
[사진=정양찬 기자] 시상식의?백미는 역시?’샴페인세레모니’ 시간, 경기에서는 3위를 차지한 황진우! 샴페인 세레모니에서는 그 어떤 드라이버보다 강력한 세레모니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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