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슈퍼챌린지] 슈퍼 스파크 5R, 박영일 시즌 두 번째 예선 1위

[고카넷, 영암=남태화 기자] 팀 혜주파의 박영일이 최종 라운드 예선에서 시즌 두 번째 예선 1위와 동시에 시즌 첫 폴포지션을 확보, 시즌 두 번째 우승 전망을 밝게했다.

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내 상설 경기장(1랩=3.045km)에서 진행된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 슈퍼 스파크 5라운드 예선에는 15대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슈퍼 스파크 예선은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20분간 주행이 진행되며, 가장 빠른 주행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예선 시작과 함께 김호영(팀 혜주파)이 1분44초407을 기록해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박영일이 0.038초 뒤진 1분44초445를 기록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첫 출전한 박희주(팀 혜주파)는 1분44초482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로 김대욱(팀 혜주파), 하창수(폴포지션 모터스포츠), 김상호(팀 혜주파), 성규현(팀 혜주파), 심재덕(우리카프라자), 정재근(팀 혜주파), 홍성우(주혼랩) 순으로 이어졌다.

최종 라운드 폴포지션을 차지하기 위한 예선 경쟁을 초반부터 치열하게 전개됐다. 예선 10분이 경과한 시점에 김호영이 1분44초375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록을 단축했다. 하지만 바로 이어진 어택에서 박영일이 1분44초332를 기록, 0.043초 차이로 김호영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후 박영일과 김호영은 나란히 피트로 들어가 대기 상태에 들어갔으며,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계속 주행을 이어갔다.

예선 두 번째 변화는 6분을 남기 상황에 발생, 올 시즌 첫 출전한 조용근(팀 혜주파)이 1분44초155를 기록, 박영일을 0.177초 차이로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선 것이다. 이에 피트에서 대기 중이던 박영일과 김호영은 다시 코스에 복귀해 기록 단축에 들어갔다.

예선 남은 5분 사이에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고, 결국 박영일이 마지막 어택에서 1분43초850을 기록, 0.305초 차이로 조용근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결과 박영일이 최종 예선 1위를 기록, 시즌 두 번째 예선 1위 달성과 함께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시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위는 조용근이 차지했으며, 김호영은 1분44초213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으나 조용근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해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그 뒤로 박희주, 정재근, 김상호, 김대욱, 심재덕, 성규현, 하창수 순으로 예선 Top10을 기록했다.

슈퍼 스파크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이 확정될 최종라운드 결승전은 잠시 후인 오후 1시 40분에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3랩(39.585km) 주행으로 진행된다.

*. 상기 기사는 잠정 기록을 바탕으로 작동된 것이며, 심사 및 기술 검차 최종 결과가 포함된 공식 기록에 따라 순위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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