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BMW M 클래스’ 참가자 첫 교육 실시… 최종 엔트리 16명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BMW M 클래스’ 참가자를 위한 첫 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8일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되는 ‘BMW M 클래스’ 참가 드라이버를 대상으로 ‘BMW M 레이싱 스쿨’이 진행됐다.

대회 주최사인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에 따르면, ‘BMW M 클래스’ 참가 신청은 지난 4월 6일 자정을 기해 마감됐으며, 신청 결과 16명의 드라이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드라이빙 센터에 모인 ‘BMW M 클래스’ 참가 드라이버들은 대회와 BMW에 대한 소개를 듣는가 하면 경기 참가에 필요한 교육도 받았다.

또한 KARA 라이선스 승급교육의 일부인 모터스포츠 규정 및 안전 수칙, 경기력 향상 방안 등에 대해서도 수업을 들었다.

이외에도 체험 주행을 포함해 8시간 남짓 이어진 교육시간을 통해 ‘BMW M 클래스’ 출전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나갔다.

‘BMW M 클래스’에 참가하는 드라이버들과 경주차는 오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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