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 오는 14일 KIC 개최… 클래스별 종합우승 향방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이하 슈퍼챌린지)’ 최종전이 오는 14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이번 최종전은 스프린트 7개 클래스(슈퍼 300, 슈퍼 200, 슈퍼 100, 슈퍼 TGDI, 슈퍼 86, 슈퍼 스파크, 슈퍼 아베오), 타임 트라이얼 3개 클래스(챌린지, 챌린지 D, 챌린지 스팅어&G70), 타겟 트라이얼 1개 클래스(타겟) 등 총 11개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최종전의 경우 스프린트 최상위 종목인 슈퍼 300 클래스 규정에 “시즌 중간에 참가한 참가자에 한하여 예선기록에 101%의 핸디캡 가산초를 부여하여 그리드를 배정한다”라는 내용의 핸디캡 특별 규정이 추가돼 운영된다.

또한 이번 최종전은 경기장 사정으로 인해 대회 당일인 14일 서킷 라이선스 신규 및 갱신 교육이 진행되지 않는다.

이에 사전 참가신청을 한 드라이버 중 서킷 라이선스 신규 및 갱신을 해야만하는 드라이버는 최조한 경기 전날인 13일 진행되는 연습 주행에 참가해 서킷 라이선스 교육을 통해 신규 및 갱신을 해야 최종전에 참가할 수 있다.

각 클래스별 드라이버 종합 순위를 살펴보면, 슈퍼 스파크의 경우 올 시즌 데뷔한 여성 레이서 지젤 킴이 63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박영일(55점), 조용근(48점), 김대욱(48점), 홍성우(43점) 순으로 5명의 드라이버가 최종 챔피언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 아베오의 경우 이재범이 74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동규가 2점 차이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또한 올 시즌 2라운드부터 출전하고 있는 유영선이 9점 차이로 추격하고 있어 최종전에서 이들 3명의 드라이버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 100 역시 백승훈이 76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나, 김영재가 2점 차이로 종합 2위를 달리고 있어 두 드라이버의 라이벌 대전이 치열한 전망이다.

여기에 13점 차이로 벌어진 심재성의 도전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후반 뒷심을 보이는 원상연의 추격 역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슈퍼 200의 경우에는 지난 4라운드를 마친 현재 하대아가 72점으로 김기환을 31점 차이로 앞선 상황으로 일찌감치 챔피언을 확정 지은 상황이다. 이에 이번 최종전은 김기환(41점), 문건호(40점), 홍사걸(39점), 이영래(33점) 4명의 종합 2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슈퍼 TGDI는 조의상이 81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준범(69점)과 정지원(65점)이 이번 최종전을 통해 역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조의상의 페이스가 그리 나쁘지 않은 상황 속에 큰 이변이 없다면 조의상이 챔피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 300의 경우 백철용이 73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강재협(61점), 장진호(61점)가 그 뒤를 추격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어 최종전 이들의 승부에 상당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백철용은 지난 4라운드 우승으로 피트쓰루 핸디캡을 이행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이며, 이에 반해 강재협과 장진호는 핸디캡 부담이 없어 역전을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올 시즌 첫 도입된 슈퍼 86의 경우 2경기 연속 2위를 차지한 추성택이 40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상원(30점)과 남기연(28점)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어 이들의 최종전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챌린지 최종전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14일 오전 7시부터 현장 접수 및 경주차 검차가 진행되며, 오전 7시 20분부터 지정된 장소에서 참가드라이버 전체를 대상으로 메디컬체크가 진행된다.

오전 8시 10분에는 전체 참가자들 대상으로 드라이버 브리핑이 30분간 진행되며, 오전 8시 50분부터 10분간 트랙 점검이 진행된다.

본격적인 경기 전 기본 사항이 모두 마무리 된 후에는 오전 9시부터 각 클래스별 예선 및 1차 주행이 진행된다.

스프린트 클래스 예선은 슈퍼 스파크, 슈퍼 100/슈퍼 TGDI, 슈퍼 200/슈퍼 아베오, 슈퍼 86/슈퍼 300 순으로 진행되며, 타임 트라이얼 및 타겟 트라이얼 1차 주행은 타겟, 챌린지 D/스팅어&G70, 챌린지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12시 50분부터는 각 클래스별 결승 및 2차 주행이 진행된다. 스프린트 클래스 결승 순서는 슈퍼 스파크, 슈퍼 100/슈퍼 TGDI, 슈퍼 200/슈퍼 아베오, 슈퍼 86/슈퍼 300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클래스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각 클래스별 시상식이 진행되며,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는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최종전을 통해 각 클래스별 시즌 종합 1위를 차지하게 될 드라이버는 누가 될지 많은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이번 주말 영암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8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준호)가 주최 및 주관하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인의 축제로 금호타이어가 5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엑스타 슈퍼챌린지 오피셜 포토(오환, 박상문)

자료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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