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슈퍼레이스, 조직 개편 및 인사이동 실시… ‘운영본부’ 신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가 경기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주요 과제로 설정한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는 운영본부를 신설하고, 기존의 팀을 재정비해 2개의 본부 체제로 변경했다.

신설된 운영본부 산하에는 마케팅팀, 방송제작팀, 모터스포츠팀을 뒀으며, 제휴 1팀, 2팀, 3팀 등 3개 팀 체제였던 제휴사업본부는 제휴기획팀, 제휴영업팀 2개 팀 체제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해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는 경영지원팀을 포함해 총 2개 본부, 6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신설된 운영본부는 권영주 부장이 본부장을 맡게 된다. 권영주 부장은 지난 2010년부터 10년 가량 경기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하고 지휘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본부장 직을 맡았다.

또한 제휴기획팀 팀장으로는 이상학 차장이 선임됐으며, 제휴영업팀 팀장에는 이승준 차장이 선임됐다.

한편, 주식회사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7~2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며 총 8회 개최될 예정이다.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