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다가스 박희찬, 부스트 압력 초과 예선 실격… 28일 웜엄 주행시 재측정

[고카넷, 경기 용인=남태화 기자] GT2 클래스 1라운드를 통해 클래스 데뷔한 박희찬(다가스, 벨로스터 1.6)이 예선 1위를 기록했으나, 부스트 압력에 발목이 잡혀 실격되면서 기록이 삭제돼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27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막한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에서 진행된 GT2 클래스 1라운드 예선에는 엔트리한 10대 중 9대만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2017 시즌 아반떼 마스터즈 레이스를 통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 첫 데뷔한 박희찬은 앞서 진행된 연습주행을 포함해 예선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결국 박희찬은 클래스 첫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2분14초025를 기록, 2위와 1.5초 이상 차이를 보이며 예선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기술검차에서 경주차에 장착된 데이터 로거 기준으로 주행 중 참가 경주차 기준에 해당하는 최고 부스트 압력인 1.6바를 초과하는 상황이 몇 번 발생돼 결국 실격되면서 예선 기록이 모두 삭제됐다.

예선 기록 삭제와 함께 실격처리된 박희찬은 28일 오전에 진행되는 웜업 주행 후 부스트 압력을 재측정해 규정을 충족할 경우 특별 출주 신청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재측정에서도 부스트 압력이 높게 나타날 경우 개막 라운드 결승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된다.

사진=정양찬 기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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