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1R, 우먼파워 김태희 예선 1위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1라운드 예선 결과 우먼파워의 대표주자 김태희(웨즈스포츠)가 1위를 기록, 창설전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11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트 레이스이자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인 ‘현대 N 페스티벌’이 공식 개막했으며, 이와 동시에 ‘2019 현대 벨로스터 N컵 레이스 시리즈’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진행된 ‘2019 현대 벨로스터 N컵 레이스 시리즈’ 상위 리그인 마스터즈 레이스에는 지난 Q라운드를 통해 선발된 상위 35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11일 오후 4시 20분부터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30분간 진행됐으며, 경기는 KIC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펼쳐졌다.

예선 시작과 동시에 지난 시즌 아반떼컵 챌린지레이스에 데뷔해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는 우먼 파워의 선두주자인 김태희가 2랩 주행에서 1분30초505를 기록하며 1위에 랭크됐다.

이후 다른 드라이버가 김태희의 기록을 깨기 위해 노력했으나 쉽지 않았으며, 예선 중반까지 김태희의 기록이 1위를 유지했다.

예선 중반 코스-인 한 추성택(제이팩스 개러지)이 기록 측정에 들어갔으며, 1분30초103을 기록해 김태희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창설전에 출전한 추성택(제이팩스 개러지)이 역주를 펼친 끝에 예선 2위를 기록했다.

2위로 밀려나 김태희는 다시 추성택의 기록을 깨기 위해 주행을 이어갔으며, 7랩 주행 중 1분20초213을 기록, 0.110초 차이로 간격을 좁혔으나 추성택의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

예선 7분 남은 상황 추성택이 여전히 1위에 랭크된 가운데 김태희, 권기원(웨즈스포츠), 이재식(팀 HMC), 박동섭(봉피양레이싱), 김효겸(EZ드라이빙), 김태현(봉피양레이싱), 장우혁(제이펙스 개러지), 전진한(DU BU), 박강우(피카몰 레이싱) 순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예선 5분 남은 상황에 박강우가 1분30초243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으며, 예선 3분여를 남긴 상황에 김태희가 1분30초092를 기록, 추성택의 기록을 0.011초 앞당기며 극적인 드라마를 펼치며 예선 1위를 탈환했다.

이후 상위권 기록에는 큰 변동 없이 마무리됐으며, 개인 출전한 김재균이 마지막 어택에서 1분30초456을 기록해 6위로 올라섰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1라운드 예선 결과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친 김태희가 1위를 기록,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창설전에 출전한 우먼파워 선두주자인 김태희(웨즈스포츠)가 역주를 펼친 끝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추성택은 아쉽게 예선 2위에 만족해야 했으며, 박강우, 권기원, 이재식, 김재균, 박동섭, 김효겸, 김태현, 장우혁 순으로 예선 Top10을 기록했다.

시즌 개막 라운드 게스트 드라이버로 출전한 조항우는 예선 초반 1분31초211을 기록해 예선 19위를 기록했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1라운드 예선 결과 1위부터 16위까지 1초 이내 기록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드라이버 모두 4초 이내 기록 차이를 보이고 있어 창설전 우승 경쟁을 그 어느때 보다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1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동일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20랩(60.90km) 주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레이스 창설전에 출전한 박강우(피카몰 레이싱)가 역주를 펼친 끝에 예선 3위를 기록했다.

사진=2019 KSF 1전 오피셜 포토(오환, 김성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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