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F1] 해밀턴, 벨기에 그랑프리 3차 연습주행 1위… 오콘 0.230초 차 2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F1 7라운드 벨기에 그랑프리 3차 연습주행에서 에스테반 오콘(르노)을 0.230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오후 12시부터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진행된 3차 연습주행은 각 팀·드라이버별로 공식 예선에 앞서 진행되는 마지막 점검의 시간인 만큼 더욱 신중하게 주행에 임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3차 연습주행 결과 전날 진행된 2차 연습주행보다 0.585초 빠른 1분43초255를 기록한 해밀턴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해밀턴보다 0.230초 뒤진 1분43초485를 기록한 오콘이 차지했다. 오콘은 1차 연습주행에서 7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차 연습주행에서 0.891초 앞당기며 선전을 펼쳤으나 8위에 그치고 말았다.

심기일전의 각오로 마지막 3차 연습주행에 나선 오콘은 2차 연습주행보다 0.723초 앞당기며 2위로 연습주행을 마무리해 좋은 컨디션으로 예선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란도 노리스(맥라렌 르노)는 전날 진행된 1차 연습주행에서 10위를 기록한데 이어 2차 연습주행에서 선전을 펼친 끝에 1차보다 1.106초 앞당기며 7위를 기록했다.

상승세를 탄 노리스는 마지막 3차 연습주행에서 최선을 다해 주행을 진행했으며, 결국 2차 기록보다 0.527초 앞당긴 1분43초641을 기록해 3위로 연습주행을 마무리했다.

전날 마지막 2차 연습주행에서 4위를 기록한 알렉산더 알본(레드불 레이싱 혼다)은 0.403초 앞당긴 1분43초731을 기록해 4위를 기록했으며, 1차 연습주행 1위를 차지했던 발테리 보타스(메르세데스)는 2차 연습주행보다 기록을 단축했음에도 불구하고 5위에 그치고 말았다.

2차 연습주행에서 1위를 차지했던 맥스 베르스타펜(레드불 레이싱 혼다)는 2차 연습주행 기록보다 늦은 기록으로 6위를 기록했으며, 다니엘 리카르도(르노) 역시 2차보다 늦은 기록으로 7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랜스 스톨(레이싱 포인트 BWT 메르세데스), 카를로스 사인츠(맥라렌 르노), 세르지오 페레즈(레이싱 포인트 BWT 메르세데스)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사진제공=F1 조직위원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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