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CJ 슈퍼레이스’ 3번째 이벤트 ‘2020 전남 GT’ 일환 개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강제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국내 대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0 시즌 일정을 이어갈 전망이다.

7일 대회 주관사인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대표 김동빈) 발표에 따르면, 대회 일정을 변경해가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던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이 오는 19 ~ 20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지는 ‘2020 전남GT’에서 시즌 3번째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슈퍼레이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된 경기일정을 몇 차례 수정해야만 했으며, 그런 이유로 지난 7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시즌 두 번째 이벤트 이후 강제로 2개월 여 휴식기를 가졌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인 전남GT에서 다시금 레이스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남GT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CJ 슈퍼레이스’에서 운영되는 클래스는 최상위 종목이자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인 슈퍼6000 단일 클래스로 시즌 4라운드 일정이 진행된다.

슈퍼6000 클래스의 경우 지난 3라운드를 마친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이 1회 우승과 1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누적 점수 51점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3번의 레이스에서 우승 없이 1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한 엑스타 레이싱의 맏형 정의철은 매 라운드 상위권 입상을 기록하며 누적 점수 44점을 획득, 7점 차이로 김종겸을 추격하고 있다.

이외에도 개막전 2라운드에서 클래스 데뷔 첫 승을 기록한 최명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39점)을 비롯해 1회 포디움 피니쉬 포함 3경기 연속 Top10을 기록한 노동기(엑스타 레이싱, 37점), 2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한 장현진(서한 GP, 36점)이 15점 이내의 차이로 타이틀 경쟁을 펼치고 있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2회 우승을 기록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누적 점수 104점으로 종합 1위에 랭크된 가운데 각 멤버별로 고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엑스타 레이싱이 25점 차이로 그 뒤를 추격하고 있다.

이번 전남GT에서는 슈퍼6000 클래스외에도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이 돼 펼치는 내구레이슨 전남내구, 드리프트, 슈퍼바이크, 오프로드 등 다양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현장 관람을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에게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채널A, 채널A 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를 진행하며,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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