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e슈퍼레이스] 김영찬, 0.391초 차이로 라이벌 김규민 제치고 폴투윈… 이상진 3경기 연속 입상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20 CJ대한통운 e슈퍼레이스 시리즈(CJ e슈퍼레이스)’ 3라운드 결과 김영찬이 라이벌 김규민을 0.391초 차이로 제치고 폴투윈을 기록, 시즌 2승과 함께 드라이버 부문 종합 1위를 유지했다.

CJ e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지난 10월 16일 미국 라구나 세카(1랩=3.602km)를 배경으로 펼쳐졌으며, 시즌 두 번째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정규리거 30명이 모두 참가해 결승 진출권과 함께 결승전 그리드를 놓고 펼쳐진 예선에서는 드라이버 부문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영찬이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해 1위를 차지, 결승전 폴포지션을 확보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그 뒤로 라이벌 김규민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박윤호, 이상진, 전진한, 임재혁, 홍선의, 고재모, 이재연, 이창욱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3라운드 예선 결과 지난 2라운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조병찬이 24위를 기록, 아슬아슬하게 결승전 막차에 올랐다.

이에 반해 장우혁, 김덕진, 강신홍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현역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는 최광빈(CJ로지스틱스 레이싱), 이찬준(로아르 레이싱) 역시 지난 1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 번 탈락의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겼다.

스탠딩 스타트 방식에 따라 12랩 주행으로 진행된 3라운드 결승전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경기 결과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김영찬이 완벽에 가까운 심 레이싱 기술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2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규민은 스타트 신호와 동시에 빠르게 선두로 나선 김영찬에 이어 2위에 위치해 추격전을 전개했으며, 경기 후반 추월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김영찬은 전혀 실수를 하지 않는 주행을 선보였으며, 김규민은 아쉽게 김영찬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2위에 만족해야 했다.

4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상진은 오프닝 랩 혼전 상황 속에 3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박윤호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으며, 이후 그대로 주행을 이어간 끝에 세 번째로 체커기를 받아 3경기 연속 Top3에 이름을 올렸다.

박윤호는 아쉽게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전진한, 임재혁, 이재연, 홍선의, 이창욱, 장준호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CJ e슈퍼레이스 3라운드 결과 드라이버 순위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김영찬이 누적점수 73점으로 종합 1위를 유지했으며, 이상진과 김규민이 각각 67점 66점으로 종합 2위와 종합 3위에 랭크됐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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