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슈퍼레이스] 오한솔, 금호 GT1 최종전 공식 연습 통합 베스트랩… 비공식 개인 코스 레코드 경신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오한솔(서한 GP, 제네시스쿠페 3.8NA)이 금호 GT1 클래스 최종전 공식 연습 주행에서 참가 드라이버 가운데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금호 GT1 클래스 최종전 공식 연습 주행은 지난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펼쳐졌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3번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1차 연습 세션에는 참가 엔트리한 29명의 드라이버 가운데 정경훈(비트 R&D, 제네시스쿠페 3.8NA), 조익성(비트 R&D, 크루즈 1.8T), 이은정(팀 벤조-루카스로드, 제네시스쿠페 3.8NA), 이창우(그릿모터스포츠, 벨로스터 N), 박원재(그릿모터스포츠, 벨로스터 N) 5명을 제외한 24명만이 참가해 주행을 진행했다.

주행 결과 벨로스터 N으로 출전한 김양호(볼가스 모터스포츠)가 해당 서킷 개인 코스 레코드보다 1.178초 빠른 2분06초905를 기록, 2분07초617을 기록한 오한솔을 0.712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제네시스쿠페 3.8NA로 출전해 오한솔보다 0.978초 뒤진 2분08초595를 기록한 임민진(원레이싱)이 차지했으며, 지난 5라운드를 통해 복귀한 류시원(팀106, 제네시스쿠페 3.8NA)이 임민진보다 0.015초 뒤진 기록으로 4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그 뒤로 박성현(준피티드레이싱), 강진성(서한 GP), 박준서(준피티드레이싱), 김강두(볼가스 모터스포츠), 이동호(쿼드로 이레인레이싱), 이용태(팀 벤조-루카스로드)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2차 연습 세션에는 정경훈, 이창우, 박원재 3명의 드라이버를 제외한 26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주행을 진행했으며, 주행 결과 1차에서 8위를 기록한 김강두가 팀 동료인 김양호를 0.097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차에서 1위를 차지한 김양호는 2분7초032를 기록하며 선전을 펼쳤으나, 김강두보다 늦어 2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1차에서 2위를 차지한 오한솔은 김양호보다 0.015초 뒤진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1차에서 17위를 기록했던 박석찬(비트 R&D)이 해당 서킷 개인 코스 레코드보다 0.209초 앞당긴 2분7초588을 기록해 4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그 뒤로 김준서(비트 R&D), 류시원, 한민관(비트 R&D), 신찬(준피티드레이싱), 이정훈(투케이바디), 정원형(비트 R&D) 순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특히, 김준서, 신찬, 이정훈, 정원형은 각각 해당 서킷 개인 랩 레코드보다 1.178초, 1.902초, 1.284초, 0.051초 앞당긴 기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차 연습 세션에는 그릿 모터스포츠의 듀오 이창우와 박원재를 제외한 27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참가해 주행을 진행했으며, 경기 결과 해당 서킷 개인 코스 레코드를 0.054초 앞당긴 2분06초359를 기록한 오한솔이 1위를 차지했다.

2차에서 1위를 차지한 김강두는 선전을 펼친 끝에 해당 서킷 개인 코스 레코드보다 1.330초 앞당긴 2분06초523을 기록했으나, 오한솔보다 0.164초 뒤져 2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1차에서 6위를 기록한데 이어 2차에서 13위에 머물렀던 강진성은 선전을 펼친 끝에 해당 서킷 개인 코스 레코드보다 0.417초 빠른 2분06초765를 기록했으나, 김강두보다 0.242초 뒤져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박성현 역시 해당 서킷 개인 코스 레코드보다 1.802초 빠른 2분07초056을 기록했으나, 강진성보다 0.291초 뒤져 4위를 차지했으며, 김양호, 임민진, 박석찬, 한민관, 신찬, 이정훈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정경훈은 3차 연습 세션에만 참가해 주행을 진행한 끝에 2분08초521을 기록, 12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된 공식 연습 세션 결과 3차에서 2분06초413을 기록한 오한솔이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김강두, 강진성, 김양호 순으로 2분6초대를 기록해 치열한 4파전의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레이스위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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