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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2 시즌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 우승자 예측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2 시즌 개막전을 맞아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슈퍼6000 클래스 우승자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는 국내 정상급 레이서 20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다.

이에 대회 조직위원회는 수준급 드라이버가 펼칠 숨 막히는 경쟁을 더욱 재밌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슈퍼6000 클래스 우승자 예측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 시즌 개막전 우승 후보에는 슈퍼6000 클래스 기준으로 개막전이 개최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스레코드를 보유한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올 시즌부터 넥센타이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진행된 1차 오피셜 테스트에서 좋은 랩타임 기록을 선보였던 서한 GP 3인방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이 점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올 시즌 젊은 선수들로 팀을 꾸린 엑스타 레이싱의 이정우, 이창욱, 이찬준도 1차 오피셜 테스트에서 나란히 톱10에 올라 개막전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모터스포츠 팬들은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에 출전하는 20명의 드라이버 중 2022년 첫 포디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를 드라이버를 예측한 뒤 슈퍼레이스 공식 SNS 채널의 이벤트 게시물에 23일 오후 3시까지 댓글로 우승자를 남기면 된다.

개막전 우승자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4월 13일 발행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 드라이버 카드를 10분에게 증정한다.

특히, 팬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NFT 드라이버 카드’는 평생 간직할 수 있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더욱 높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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