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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알비티모터스와 손잡고 클래식카 문화 저변확대 & 발전 나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은 8월 2일 인제스피디움 콘도 세미나실에서 주식회사 알비티모터스(대표 이성조)와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클래식카 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제스피디움 김춘수 대표이사와 알비티모터스 이성조 대표, 그리고 최근용 고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클래식카 문화발전 및 상호 발전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인제스피디움이 앞으로 클래식카 문화 성장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알비티모터스는 국내 최초 소량생산 자동차 인정 확인서를 획득한 국내 유일 회사로써 자사 첫 모델인 MK1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은 국내 자동차 경주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강원도 최초 클래식카박물관을 운영한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를 더욱 확장해 나가는 차원에서 앞으로 클래식카 분야의 노력을 가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춘수 대표이사는 “인제스피디움은 앞으로 알비티모터스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서킷을 기반으로한 클래식카 문화 확산이 될 수 있도록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전시차량을 리뉴얼해 새롭고 다양한 클래식카를 선보일 예정이며, 클래식카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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