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슈퍼레이스] CJ로지스틱스레이싱, 피트워크 이벤트서 팬사인회 진행
[고카넷, 전남 영암=남태화 기자] CJ로지스틱스레이싱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첫 날 진행된 피트워크 이벤트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9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 ‘20233 전남 그랜드 투어링(전남GT)’이 개막했으며, 대회 초청 이벤트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12시 50분까지 50분간 피트로드에서는 모든 참가 팀과 경주차, 그리고 드라이버가 참가해 팬과 함께 하는 ‘피트워크’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CJ로지스틱스레이싱은 박준서와 오한솔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피트워크’ 이벤트는 허가된 인원만 출입할 수 있는 레이싱팀의 작업 공간인 피트(PIT)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직접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피트 앞 피트로드에 준비된 경주차와 드라이버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드라이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등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이다.
이날 진행된 피트워크 이벤트에서는 현장을 찾은 관람객이 각 팀 피트 앞에 준비된 경주차와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참가 드라이버의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일부 팬의 경우 자기가 응원하는 드라이버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피트워크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스포츠바이크400, 슈퍼6000, 전남내구 순으로 예선 레이스가 진행되며, 오후 3시 25분부터는 TC1600 클래스 결승 레이스(40분+1랩)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방영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