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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한국타이어와 공식 타이어 후원 4개 클래스로 확대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지난해 GT4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였던 한국타이어는 올해부터 GT4를 비롯해 GTA, GTB, 알핀 클래스까지 총 4개 클래스로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한층 향상된 타이어 성능을 기반으로 각 클래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고, 더욱 치열한 레이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각 클래스별 경주차 특성과 레이스 환경에 맞는 최적의 타이어 선택이 중요한 대회다.

이번 한국타이어의 후원 확장은 각 클래스의 특성에 맞춘 최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가 팀과 드라이버에게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회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올 시즌 더욱 치열한 경쟁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9, 20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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