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용인 개최 4라운드에서 여름 무더위 타파할 ‘서킷 콘서트’ 진행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타파할 ‘서킷 콘서트’가 진행된다.

주식회사 슈퍼레이스가 주최·주관하고 CJ대한통운이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7월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썸머 시즌 두 번째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모터스포츠 본연의 박진감은 물론,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특별 공현이 마련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서킷 콘서트 무대에는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다이나믹 듀오가 2023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참가, 강렬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호응으로 서킷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소유, 감각적인 래핑의 소유자 한해, 떠오르는 신예 래퍼 식구(SIKKOO)와 감성 아티스트 신스(Since)까지 합류,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모터스포츠 팬은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단연 놓칠 수 없는 기회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메인스탠드 앞에는 시원한 워터캐논이 터지는 워터쇼가 진행돼 무더위를 날릴 예정이며, 다양한 푸드트럭과 체험 부스가 마련돼 친구,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름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

4라운드는 썸머시즌 야간 경기로 진행돼 더욱 특별하다. 저녁 노을과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치열한 순위 경쟁과 GTA/GTB, LiSTA M, 프리우스 PHEV, 알핀 클래스의 박진감 넘치는 주행은 낮과는 또 다른 긴장감과 스릴을 안겨줄 예정이다.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는 “이번 4라운드는 레이스 팬은 물론, 공연 팬,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축제로 기획했다”며, “서킷을 무대로 펼쳐지는 음악과 레이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NOL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그리드워크와 아티스트의 공연을 눈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골드티켓은 2,000장 한정 판매 중이다.

사진제공=주식회사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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