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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최종전 사우디아라비아 랠리 종료… 뉴빌 우승·오지에 챔피언 등극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최종전 사우디아라비아 랠리가 현지시간으로 11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랠리는 광활한 사막과 거친 암석이 맞물린 복합 노면 위에서 진행됐다.

특히,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고온 환경 속에서 부드러운 모래 구간과 고마찰 자갈길이 이어지며 타이어 내열성, 내마모성 등이 경기 성패를 좌우했다.

한국타이어는 큰 일교차, 모래바람, 국지성 기후 등 극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레이스를 뒷받침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견인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익스트림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Dynapro R213)’을 공급하며 변화무쌍한 조건 속에서도 프리미엄 기술력을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고강도 케이싱과 정밀한 패턴 설계로 고속 구간에서도 흔들림 없는 접지력과 조향 응답성을 보여주었으며, 급격히 변화하는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제어 성능을 발휘했다.

특히, ‘다이나프로 R213’은 비포장 도로에서 발생하는 강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드라이버가 경기 내내 일관된 리듬을 유지하도록 완벽 지원하며,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모터스포츠 기술 리더십을 각인시켰다.

경기 결과 치열한 접전 끝에 디펜딩 챔피언 티에리 뉴빌(현대 쉘 모비스)이 사우디아라비아 랠리 초대 우승자에 등극했으며, 팀 동료인 아드리안 포모와 세바스티앙 오지에(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해 포디엄에 올랐다.

시즌 최종전 결과 3위로 경기를 마친 오지에와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각각 드라이버와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특히, 오지에는 개인 통산 9번째 WRC 월드 챔피언에 오르며, 해당 부문 최다 월드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세바스티앙 로브와 타이 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시즌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일관된 레이싱 타이어 퍼포먼스로 그의 타이틀 획득을 뒷받침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5년부터 WRC 전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을 시작하며, 예측 불가한 레이스 조건에서도 일관된 타이어 퍼포먼스로 최상의 경기를 지원해 왔다.

특히,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으로 세계 모터스포츠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2026 시즌에서도 극한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테크놀로지 혁신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 WRC는 1월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Carlo)’를 시작으로 세계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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