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2026 IMSA 개막전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 밴티지 GT3 3대 투입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이 이번 주말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2026 IMSA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IMSA)’ 개막전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 밴티지 GT3 3대를 투입, 정상 도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는 애스턴마틴의 레이싱 팀 ‘더 하트 오브 레이싱(THOR)’과 파트너 레이싱 팀 ‘매그너스 레이싱(Magnus Racing)’, ‘반 더 슈투어 레이싱(VDSR)’이 모두 강력한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애스턴마틴의 GTD 클래스에 출전한다.
특히, 3개 팀은 영국의 울트라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가장 성공적인 레이스카 최신 버전이 쌓아온 성과에 ‘롤렉스 데이토나 24시’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IMSA GTD 클래스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전 챔피언 THOR는 WEC 발키리 워크스 드라이버 톰 갬블(Tom Gamble)과 브라질의 신예 GT 드라이버 두두 바리첼로(Dudu Barrichello)로 구성된 경쟁력 있는 라인업으로 북미 최고 권위의 내구레이스 시리즈에 복귀한다.
이들은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서 2021년 IMSA GTD 챔피언 자카리 로비숑(Zacharie Robichon)과 워크스 드라이버이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스파 24시(CrowdStrike Spa 24 Hours) 우승자인 마티아 드루디(Mattia Drudi)와 함께 출전한다.
2026년 IMSA 풀 시즌에 출전하는 VDSR은 새롭게 구성한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다시 도전에 나선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국인 드라이버 로리 반 더 슈투어(Rory van der Steur)는 정규 시즌에서 워크스 드라이버 발렌틴 하세 클로(Valentin Hasse Clot)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서는 세바스티앙 보드(Sébastien Baud)와 칼 베넷(Carl Bennett)이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에 탑승한다.
매그너스 레이싱은 새로운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 출전한다. 이 팀은 애스턴마틴과 함께한 기간 동안 ‘롤렉스 데이토나 24시’에서 두 차례 포디움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팀 오너인 존 포터(John Potter)를 비롯해 스펜서 펌펠리(Spencer Pumpelly), 워크스 드라이버 니키 팀(Nicki Thiim)과 함께 IMSA GTD 클래스 2회 챔피언 매디슨 스노우(Madison Snow)가 합류한다.
울트라 럭셔리를 지향하는 양산형 밴티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밴티지 GT3’는 GT3 단일 대회인 2024 스파 24시(24 Hours of Spa)에서 우승을 차지한 모델이다.
특히, 애스턴마틴이 검증한 본딩 알루미늄 섀시(bonded aluminum chassis)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V8 4.0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롤렉스 데이토나 24시’는 한국 시간으로 1월 25일 오전 3시 40분에 시작되며, 경기는 IMSA TV와 IMS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제공=애스턴마틴


